◆ 김진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국세청은 이번 국세청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김진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現 인천청 조사1국장)은 ’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인천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1・2과장・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조사역량과 세원분야 경험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또 대기업 및 사주일가의 지능적・변칙적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불공정 탈세행위 근절에 기여하였고, 양도세 탈루・주택자금 편법증여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주식 명의신탁 편법
■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20년 1월 29일자)■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20년 1월 31일자)
송바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197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광주 숭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북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 공군장교로 군대를 다녀왔고, 전역 후에는 서부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을 지냈다.국세청 국제업무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4과, 구세청 국제조사담당관실, 국세청 국제조사과 등 국제업무와 조사업무 파트도 경험했다.미국 로펌 Orrick으로 국비유학을 다녀온 후 중부청 조사2국1과장을 거쳐 안산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 발령을 받는다. 이후 본청에서 원천세과장, 징
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은 뼛속까지 ‘조사통’이라고도 불린다. 본·지방청 조사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본청 조사기획과장 및 중부청 조사1국장과 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과 재계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거쳐 대기업들의 재정내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근무하다 결국 본청 조사국장으로 올라섰다.임환수 전 국세청장을 비롯해 전임 2인의 국세청장의 취임사 초안 작성을 맡을 정도로 국세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함께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수장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별명이 ‘저승사자’라고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오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남양주 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국 등 조사업무를 담당하다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에 발탁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여러 노력을 펼쳤다.청와대 파견과 미국 국세청 파견(14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16년) 등 국세청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파견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세정에 대한 전문성을 폭넓고 균형있게 쌓아왔다. 이어 본청 소득지원국장과 징세법무국장, 국제조세관리관 등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사대부고와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서울청 조사2국에서 근무하고 국세청 운영지원과 등을 거쳐 공주세무서에서 초임서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에서 심판원으로 인사교류를 다녀온 뒤,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등을 지냈다.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조사업무에 잔뼈가 굵다고 할 수 있다.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이어 서울청 감사관을 지내다가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본청 개인납세국장
이준오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받는다.직원들뿐만 아니라 납세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면서 경청하는 자세를 갖고 있어 내외부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는 높은 이해도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 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력과 실행력이 뛰어나며, 조직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소통채널을 적극적으로 열고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뛰는 스타일이며,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발탁돼 1년간 대기업·대재산가 등의 편법 부의
국세청 원천세과장과 도봉세무서장을 지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중인 이판식 서기관과 윤창복 서기관이 28일자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판식 씨는 세무대 4기로 졸업했으며, 윤창복 승진자는 행정고시 44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다. [프로필] 윤창복 부이사관 승진자 △74년 제주 △제주 제일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4회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3과 △국세청 징세과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국세청 청장실 △남양주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본청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 김태수 국세청 기획조정 기획재정 ▷ 80 경기 ▷ 행시52회 ▷ 서울외고 ▷ 연세대 ▷ 국세청 개인납세 부가 ▷ 국세청 ▷ 국세청 기획조정 기획재정■ 권태윤 국세청 전산정보 빅데이터 ▷ 70 경북 ▷ 8특14 ▷ 포항고 ▷ 세무대 14기 ▷ 북대구 재산 ▷ 서울청 조사3 조사관리 ▷ 국세청 전산정보 전산기획■ 이동훈 국세청 감사관 감찰 ▷ 71 대구 ▷ 8특10 ▷ 경원고 ▷ 세무대 10기 ▷ 국세청 감사관 청렴 ▷ 국세청 감사관 감찰 ▷ 국세청 감사관 감찰■ 임상훈 국세청 납세보호 심사1
[프로필] 임재현 신임 세제실장△64년 서울 △대일고 △연세대 경제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행시 34회 △재정경제부 법인세과(4급) △청와대 파견 △주 벨기에 왕국대사관 겸 주 구주연합대표부 재정경제관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 △재정경제부 법인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과장 (3급)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무역협정지원단장 (고공단)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파견)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정책관 △세제실 조세총괄정책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2019년 11월
[프로필] 이호범 진주세무서장 △64년 전남 나주 △남대전고 △세대 3기 △8급 특채 △서울청 조사1국2과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 △서울청 조사2국2과1팀장 △서기관 승진 △부산청 징세과장 △진주세무서장(2019년 10월31일자)
[프로필] 이은성 예산세무서장 △63년 전남 고흥 △진흥고 △세대 3기 △8급 특채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서대문세무서 재산세1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1팀장 △서기관 승진 △예산세무서장(2019년 10월31일자)
[프로필] 이승원 영동세무서장 △63년 충북 청주 △운호고 △세대 2기 △8급 특채 △중부청 운영지원과 △서울청 조사1국2과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개인1팀장△서기관 승진 △서울청 송무1과 △영동세무서장(2019년 10월31일자)
[프로필] 양경렬 충주세무서장 △67년 충북 보은 △세광고 △세대6기△방송대 △8급 특채 △국세청 청렴세정 △중부청 감사관실 △서기관 승진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 △인천청 감사관 △충주세무서장(2019년 10월31일자)
196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동국대 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국립세무대학에 진학했다. 세무대학 4기 졸업생으로 1986년 국세청에서 8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경력 30년의 배테랑 인재다.서울국세청 법인1·2계와 국세청 법규과 등을 거쳐 서울국세청 조사2-1-8팀장, 국세청 조사2과 조사1·3·5팀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3팀장을 지냈고, 서산세무서장을 다녀온 뒤 중부국세청 조사1-1과장에 이어 분당세무서장을 지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을 지낸 뒤 본청으로 넘어와 조사2과장에 이어 1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본·
부이사관이 부임하는 서울지내 세무서인 ‘강남세무서장’인 정용대 부이사관 승진자는 1968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대전 명석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를 나와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다.사무관 시절 수원세무서와 역삼세무서에서 연이어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수행했으며, 그 뒤에는 기재부 세제실에서 우리나라 정부입법을 위해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에 근무하면서는 정통 기획업무를 수행했으며, 국세청 전자세원1계장으로 근무하면서는 업무를 인정받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초임세무서장은 정읍세무서장을 지냈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청운중학교, 경복고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그리고 2000년 행정고시 43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의정부세무서 납세지원과장 등을 거쳐 서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 국세청 납세지원국 납세홍보과,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실, 서울청 조사2국조사3과, 국세청 통계기획팀 등 다양한 자리에서 국세행정을 고루 익혔다.그는 인터넷 열풍이 불던 시절 국세청 뉴스레터를 추진해 국세행정을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무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국세청이 단순한
김용범(57)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은 실력파 경제관료다.상황을 정확히 진단할 뿐 아니라 이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이 좋아 '해결사'라 불기기도 한다.행시 30회인 김 차관은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했다.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은행에서 선임 재무전문가로 재직하기도 했다.2005년에 재경부 은행제도과장으로 국내에 복귀했다. 2010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로 적을 옮겼다.금융위에선 자본시장국장과
64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국립세무대학을 2기로 졸업해 ‘84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했다.본·지방청 주요 직위와 기재부 세제실(12년) 등에 근무하면서 세제와 세정에 대한 실무 경험을 균형있게 쌓아왔다.특히, 5급 승진 이후 국세청 세원정보과, 조사1과, 서울청 조사4국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에서 장기간 성공적으로 근무하는 등 조사 업무에 대한 역량이 검증됐다.조사 분야뿐만 아니라 국세청 법인세과장, 징세과장 등 세원과 징세 분야 주요 직위를 경험했고, 서울 시내 세무서장으로서 현장의 세정 집행 총괄 직무를 수행한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