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 일자리를 보장하고 기초급여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연대세’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기본 세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납부세액 10%를 징수하는 것으로 `22년 세수 253조 7000억 원 기준 10% 징수 시 사회연대세 규모는 연 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29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진선미, 양경숙, 홍성국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복합적 경제위기, 복지국가 실현 위한 세법 개정
사회
김승현 기자
2023.06.2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