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님 3월 17일 별세▲빈 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병원 장례식장 특실 5빈소▲발 인 : 3월 20일(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봄을 FUNd’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매월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 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이즈 캔슬링 무선헤드폰‘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HX’(5명), 올리브영 기프티콘 3만원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모바일쿠폰(500명)을 제공한다.이벤트 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권리구제와 관련 없는 행정심판을 지속적으로 청구해 중앙행심위의 행정심판 업무를 방해한 청구인을 형사 고소했다.18일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년 동안 특정인에 대한 비난과 욕설이 대부분인 행정심판을 1만건 이상 청구했고, 중앙행심위는 이를 사실상 모두 각하 처리했다.A씨는 청구한 사건이 백이면 백 ‘각하’되어 적법한 청구가 아님을 알면서도 불필요한 행정심판 청구를 멈추지 않았고, 이로 인해 중앙행심위는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할 수밖에 없었다.A씨가 청구한 사건을
◎ 국외이주 베이비 부머들의 세금 고민필자는 외국에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재산의 이전에 관한 우리나라 과세방식에 대해 강의를 한 적 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상담하다 보면, 넓은 세상에서 활동하기 위해 또는 의료혜택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이주했는데, 일부 교민들은 이민 시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내에 있는 재산을 미처 처분하지 못한 경우들이 있었다. 이렇게 국내에 자산을 보유한 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은 미처 처분하지 못하고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정리와 관련해서 질문을 하면서
개인의 배당소득 이중과세 조정방법은 어떻게 될까요?먼저, 배당소득금액 계산시 배당소득에 배당가산율(10%)을 가산합니다.둘째, 배당가산액을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합니다. 배당세액공제입니다.2023.12.31.까지 지급받는 소득에 대해서는 11%였으나 10%로 조정되었습니다.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동일한 경우 세금도 동일할까요?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둘 다 금융소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더라도 배당소득은 일반법인으로부터 배당을 받을 경우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그로스업(Gross-u
상속세문제로 고민하는, 중견기업 100억원대 매물이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하는 전화가 왔습니다.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까요?상속세 최고세율은 50%입니다. 상속세 과세표준이 50억일 때 납부해야 할 상속세는 1,978,800,000원입니다. 이 많은 상속세를 한꺼번에 내야 할까요?상속세는 원칙적으로 일시에 금전으로 납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납세자에게 기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분납제도와 연부연납제도를 두고 있습니다.분납이란 2개월이내에 나눠내는 것을 말합니다.예를 들어 3천만원을 분납하게 되면 상속세 신고기한내 1,500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최종 후보는 여성 16명·남성 14명으로 △1번 서미화(56)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 위성락(69) 전 주 러시아대사관 대사 △3번 백승아(39)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5번 정혜경(48)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 용혜인(33) 새진보연합 상임선대
`24년도 제41회 관세사 제1차 시험이 16일 전국 5개 도시에서 일제히 시행된 가운데 회계학은 여전히 어렵게 출제됐으며, 예상외 까다로운 과목으론 ‘관세법’이 꼽혔다.시험 시작을 약 한 시간 앞둔 오전 8시 30분 기자가 방문한 서울시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엔 시험실로 향하는 수험생 발걸음이 이어졌다. 각자 준비한 필기노트, 태블릿 PC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서는 모습이었다.이날 시험은 오전 9시 30분 1교시(80분) 관세법개론(자유무역협정 이행을 위한 관세법 특례에 관한 법률 포함)과 무역영어, 오전 11시 20분 2
김학선 감사관(사진)은 68년 충북 충주생으로 세무대학(7기)을 졸업하며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충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동청주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국세청 징세과장을 거쳐, `15년 11월 서기관(4급)으로 승진한 뒤 홍성세무서에서 초임 서장을 지냈다.공주세무서장과 영등포세무서장을 지낸 뒤에는 남다른 친화력으로 차기 국세청 대변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뒤따르기도 했다.국세청 본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심사2담당관을 거쳐 `22년 12월부터 장려세제과장 직을 맡아왔다.김학선 감사관은 국세청 심사2담당관으로
국세공무원들의 요람으로 불리는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한경선 서울국세청 감사관이 고공단 승진과 함께 전격 발탁됐다.송바우 전 원장이 지난달 13일 명예퇴직으로 물러난지 한달여 만이다. 한 원장의 취임은 오는 19일 예정돼 있다.한편 김창기 국세청장은 이날 한 원장의 후임 서울국세청 감사관에는 지난달 13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을 임명했다.이어 후임 장려세제과장에는 김동현 서울청 소득재산과장을 발령하는 등 7명의 과장급 전보인사도 함께 발표했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 고위공무원 승진 (1명)△국세공무원교육원장 한
한경선 신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사진)은 `67년 충남 대천생으로 성보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6기)을 졸업하고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납세자보호 1계장, 서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에 이어 남인천세무서장을 지낸, 한경선 원장은 평소 세금 신고납부에 대해 납세자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고충민원 해결을 통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에 진력해 왔다.초임 서산세무서장과 남인천세무서장 당시 납세자와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납세자 친화적인 환경구축과 세정을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나 체납에 대
1. 사실관계가. 원고는 건설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로서 피고와 이 사건 1차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사계약서에 갈음하여 2022. 1. 11.자 및 2022. 1. 28.자 견적서를 피고에게 교부하였다.나. 위 2022. 1. 11.자 견적서에는 ‘공급합계(VAT 별도): 31,050,000원’, 2022. 1. 28.자 견적서에는 ‘공급합계(VAT 별도): 24,170,000원’이라고 각 기재되어 있다.다. 원고는 이 사건 1차공사를 완료하고, 피고로부터 공사대금 55,200,000원을 지급받은 후 2022. 4. 7.경 ‘공급
1. 사실관계가. 원고는 7필지의 토지(이하 ‘이 사건 각 토지’라 한다) 중 6필지를 1987년경부터, 1필지를 2003년경부터 각 소유하였는데, 이 사건 각 토지의 지목은 ‘목장용지’였으나, 원고는 실제 이를 목장으로 이용하지 않았다. 이에 제주시장은 이 사건 각 토지를 구 지방세법(2018. 12. 24. 법률 제1600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106조 제1항 제1호(종합합산), 제2호(별도합산)의 합산과세대상 토지로 보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이하 ‘재산세 등’이라 한다)를 부과하여 왔다.나. 원고는 2013
대구지방세무사회와 대구YWCA 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15일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YWCA(회장 김연회)와 이러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선 이재만 회장과 이광욱 연수이사, 대구YWCA에선 김연희 회장, 최윤정 사무총장, 황상선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재만 회장과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공익법인 관련 세법을 오해하거나 담당자의 사소한 착오 등으로 공익법인에게 수십억원의 증여세와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를 짚어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공익법인의 세법상 의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돼 화제다.15일 세무법인 대륙아주와 (재)한국가이드스타 공동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강승윤 대륙아주 대표 사회로 세미나를 가졌다.세미나에서는 김주석 세무사가 공익법인이 지켜야 할 일, 개정세법 내용과 최근 이슈 및 공익법인 조사 등 과세사례를 소개했다.국세청장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규제 위주인 기존 정책의 틀을 바꾸고, 합리적 수준으로 세제·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초기 임대료 제한과 임대료 증액 규제를 완화하고, 의무임대 기간 중 세입자가 바뀐다면 시세를 반영해 임대료를 올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의 성숙을 위해 기존 규제 위주의 임대주택 틀을 규제 완화와 합리적 수준의 지원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국세청이 `19년 12월 이후 4년 3개월만에 세법령 개정사항 및 신규‧변경 해석사례를 반영한 ‘국세기본통칙’ 정비를 완료했다.국세청은 부실과세를 방지하고 무엇보다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래 국세기본통칙 정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3년 9월 최종적으로 마련된 세목별 국세기본통칙 개정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국세기본통칙은 각 세법의 해석 및 집행기준을 법조문 형식으로 체계화한 것으로, 기획재정부장관 승인을 거쳐야 한다.개정안 제출이후 기재부는 5개월간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6일 국세기본통칙 개정안을 최종 승인함으로써, 개정 기본통
서대구세무서(서장 김부한)는 지난 14일 고령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고령군상공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고령군 관내 기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컨설팅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전했다.이 자리에서 김부한 서대구세무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해 주신 고령군 관내 상공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따뜻한 세정’ 구현을 약속했다.특히, 수출중소기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과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세정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과 신고 접수 등과 관련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5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조달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8개 기관과 법률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이해충돌방지법 협의회를 개최했다.이해충돌방지법은 공공기관마다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해당 기관 소속 공직자의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공정한 직무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이해충돌방지
PF 대출을 정상보다 낮은 금리에 하도록 지시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약 86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류혁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15일 개시됐다.이날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류혁에 대한 첫 번째 공판기일을 속행한 가운데 검찰은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했으나, 피고인 측 변호인은 갑작스러운 선임(변경)으로 검토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며 의견 진술을 다음 공판으로 미뤘다.작년 7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