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최대 규모 ETF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4,758억원이다. 지난해 말 순자산 474억원에 불과했던 해당 ETF는 약 6개월만에 순자산 규모를 10배 확대하며 국내 최대 반도체 ETF로 급성장했다.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한국공항공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과 손바닥 정맥을 통한 본인 확인 인증서비스(이하 바이오 결제서비스) 개발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농협은행의 바이오 인증서비스인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통장, 신분증,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만으로 출금, 해지, 잔액증명서 발급 등 금융거래 뿐 아니라 국내공항 바이오 탑승 이용이 가능했다.향후 바이오 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농협카드 고객은 탑승권, 신분증, 카드를 일일이 인증하던 면세품 구매절차를 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한국거래소에 미국 배당 TIGER ETF 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는 지난해 미국 배당투자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투자 ETF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나눔 걷기 챌린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2013년 출범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이하 사공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전문지식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로펌 공익활동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일상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준비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 동안 10만 걸음 이상을 달성하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앤장 구성원을 비롯하여 가족, 친척 등 570여명이 참여하여 5700만보에 달하
상속과 관련한 세금 전문가들이 기업 오너 및 자산가들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세 관련 쟁점을 점검하고, 상속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법적분쟁과 조세부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5일 법무법인(유)세종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세종 세미나실에서 ‘상속세와 상속분쟁의 현주소’를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오너, 기업 관계자 및 자산가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첫번째 세션에서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지난 8년간 100여 건이 넘는 법률 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컴패션은 지난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 위치한 광장 본사에 직접 방문해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해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다.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법률 자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법률 자문 공로를 인정받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이 대법원 재판연구관 및 특허법원 판사를 역임한 특허 전문가를 영입하고 제약∙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신설했다.세종은 최근 제약 및 바이오 기술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IP(지적재산권)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특허법원 판사를 역임한 이진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하고, ‘제약∙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신설했다.이진희 변호사는 서울대 약대와 대학원에서 쌓은 의약 분야 전문지식에 특허법원 근무 경력까지 더해, 특히 의료 제약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TR(H)(44829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TR(H)’ 순자산은 1118억원이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환헤지형인 ‘TIGER 미국S&P500TR(H)’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며 환율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이 김병국 전문위원 등 중국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인력 5인을 대거 영입하며 중국 지역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이번에 영입된 김병국 전문위원(사진)은 2016년 중국 로컬 리서치ㆍ컨설팅펌인 ‘9K 리서치(9K research)’를 설립하고 지난 7년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케미칼,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고객사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컨설팅 및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온 중국 지역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다.모빌리티 업종이 주요 전문 분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개인사업자 대상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위해 ‘NH기업스마트뱅킹 프리미엄 맛선 이벤트’를 12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NH기업스마트뱅킹으로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개인사업자 고객들을 선착순으로 200명 선정하여 신선한 제철과일상품(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농협경제지주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서비스를 통해서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신상품도 가입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과일도 받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가 될 것”이며
도시 생활에서 심신이 지치게 되면 누구나 시골 전원생활을 동경하게 된다. 아침잠을 깨우는 새소리, 들판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 별이 많은 밤하늘의 풍경은 도시 생활의 일상과는 너무 다르다. 최근 도시 사람들은 건강과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농가주택을 찾는 경우가 많다.세무업계에서 ‘멋쟁이 신사’로 알려진 김승한 세무법인 호연 경인지점 대표세무사가 2년 전 고향인 충남 공주시 이인면 목동리 425-2에 아담한 농가주택을 장만해 시골 전원생할에 푹 빠졌다. 수원 집에서 승용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라서 매주 금일 오후
법무법인 율촌이 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과장, 송무담당관으로 근무한 황윤환 변호사를 영입하여 공정거래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황 변호사는 사법시험과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위원회를 대표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한 베테랑으로 꼽힌다.2004년, 다국적 글로벌 기업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사건 및 2009년, 글로벌 제약회사의 부당한 공동행위(역지불합의)를 처리했고, 2018년, 기업결합과장으로 근무하며 Linde plc와 Praxair Inc의 기업결합, Danaher Corp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3259억원이다. 지난 3월말 순자산 1000억원에 이어 4월말 2000억원을 돌파한 해당 ETF는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순자산 규모를 대폭 늘리고 있다.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최근 ‘챗GPT’의 대표 수혜
법무법인 율촌촌은 오는 12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민관합동 도시개발 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른바 '대장동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도시개발법이 시행된 지 약 1년이 지났다. 대장동 방지법은 민간참여자의 이윤율을 10% 이내로 제한하고, 원칙적으로 공모를 통해 민간참여자를 선정하도록 하면서, 민간참여자가 직접 사용, 공급하는 토지의 비율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와 같은 규제가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에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대장동 방지법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 공동으로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AI 관련 국내‧외 최신 규제 동향’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참가 신청자가 600여명에 달하는 등 국내 기업 AI 관련 실무자들이 대거 접속해 열띤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웨비나는 최근 ChatGPT등 ‘초거대AI’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인 AI 관련 국내‧외 규제 동향을 살피고자 마련됐다.E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한달 간 3회(7, 14, 21일)에 걸쳐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지난 5월 19일 입법예고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쟁점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 9월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개정되거나 신설된 조항들의 구체적인 규율 내용과 함의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웨비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
“여러분, 경제가 어렵다 보니 힘드시죠. 제가 한국세무사회장이 되면 세무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겠습니다.”이달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구재이 세무사는 1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99-5 모델하우스 건물 2층에서 열린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캠프’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제는 보수적이며 구태의연한 운영방식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왔다. 지금까지 1만5000여 회원은 각자도생의 방법으로 세무사사무실을 꾸리다 보니 많은 세무사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는 낡은 방식을 격파해 더불어 잘사는 기회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김명진 제3대 회장 취임식이 내달 21일 오후3시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인천지방세무사회는 제3대 임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 지난 24일까지 제2대 회장 김명진 세무사, 연대부회장 최병곤 세무사, 오형철 세무사가 단독 출마해 경쟁자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김명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인천세무사회를 운영하면서 내치외치(內治外治) 면에서 흠잡을 점이 없을 정도로 모범적인 지방회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원화합과 소통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줘 ‘화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생성형 AI의 시대, AI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대 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고객 및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등 2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가하게 된다. 총 상금은 6,000만원(1등 2,000만 원)에다 미래에셋증권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6월 29일까지 약 5주 동안 가능하며, 최대 3인
NH농협은행은 ‘차세대 정보계 프로젝트(프로젝트 通)’의 결과물인 ‘마케팅허브’를 30일 오픈했다.마케팅허브에서는 마케팅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실시간 채널 연계를 강화하여 고객 중심 마케팅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 고객은 이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는 초개인화 맞춤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마케팅허브는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핵심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분산된 고객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싱글뷰’ 를 신설하여 고객의 기본정보, 투자성향, 관심상품, 서비스 가입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