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인소득세 제도 및 운영현황 등 경험 공유
 

한승희 국세청장은 10일 한국의 개인소득세 제도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한한 류리지엔(Liu Lijian) 총심계사를 접견했다.

이번 중국 방문단은 류리지엔(刘丽坚, Liu Lijian) 총심계사 등 3명이며, 총심계사는 우리나라 차장과 국장 사이의 직위라고 국세청은 전했다.

국세청은 이번 중국방문단의 방한으로 중국 국세청의 개인소득세제 개정작업을 위한 한국의 개인소득세 제도 및 운영현황 등 경험 공유하고,한중 과세당국간 협력관계 재확인 및 우리 진출기업 지원 요청 등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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