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제1회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희망교육에 앞서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11일 열린 제1회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희망교육. 박만희 세무사가 열강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11일(월) 부산상공회의소 에서 ‘2017년 귀속 법인세법 주요내용’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강정순 회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기위해 교육장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1600여명의 부산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지지해준 덕분으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가 폐지된 것’에 대해 다같이 축하하자”고 자축했다.

이어 강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회원 및 직원 주요교육확대와 세무사 업무영역확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법인세 회원희망교육은 박만희 세무사강의로 실시됐으며, 최강 한파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35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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