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승희 국세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찾았다.[사진: 국세청]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찾은 한승희 국세청장이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사진: 국세청]
▲ 한승희 국세청장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우)과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 국세청]
▲ 한승희 국세청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안내로 개최장소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국세청]
▲ 한승희 국세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면서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한승희 국세청장은 20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면담을 갖고 세정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외국법인 부가가치세 환급업무의 신속한 처리 등으로 외국법인에 대한 최대한의 세정지원과 함께 대회 운영요원(내년 1월 경 140명 예정) 인력지원 등 실무차원의 도움도 주기로 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이에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국내사업자가 조직위원회에 제공하는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정책 등 세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숙박요금 안정 등 이희범 위원장이 제기한 여러 현안 논의에 대해서도 한 청장은 올림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세청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 청장은 조직위 주요 인사들과 환담 후 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주요 경기장을 둘러봤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