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11일 세무사회관 4층에서 신년인사회 및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부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2017년 부가가치세확정신고와 관련하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신예진 과장 등 실무진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강정순 회장은 확대임원회의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8일 세무사회의 56년 숙원사업이었던 변호사의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 등은 부산회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개발구역에 있는 부산세무사회관의 이전과 세무사 업무영역확대 및 수수료 제값 받기 등 부산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회는 확대임원회의에 이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서로 덕담을 나누며 건강과 사업번창을 기원했다.
 

▲ 11일 열린 2018년 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김원표 부산회 부회장, 이종수 부산회 부회장, 최상곤 부산회 고문, 강정순 부산회 회장, 이영근 부산회 고문, 김성겸 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장, 신창주 세무사 등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는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11일 열린 확대임원간담회 모습. [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신년회에 앞서 열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부산지방국세청 '세무대리인' 신고간담회에서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신예진 과장 이 참석해 부가가치세 신고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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