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여형구 사무총장(대회운영부위원장 겸임)과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관내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외국방송사 등이 대회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구입하는 재화,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속하고 불편 없이 환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여형구 사무총장은 대회 준비상황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국세청에서 세제와 세정 측면에소 많은 협조와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번 김 청장의 방문과 함께 개최 지역 세무서를 비롯한 관내 모든 관서 및 직원을 대표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우)과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좌). [사진: 중부지방국세청]
▲ 23일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를 방문해 여형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사진: 중부지방국세청]
▲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우)과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사진: 중부지방국세청]
▲ 중부지방국세청 간부들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관계자들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 중부지방국세청]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