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청장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우들을 위로했다. [사진: 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희철)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서울 중구 예장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 이곳 원우들을 위로했다.

남산원은 ’52년 설립되어 현재 3세부터 18세 아동 53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서울지방국세청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후원업체로 선정하여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희철 청장은 지난해 11월 새로이 준공된 본관 보육시설 전체를 꼼꼼히 둘러보며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또한, 준비한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손길로 초등 및 영유아 아이들을 직접 안아주며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도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