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직원들이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중리종합사회복지관 외 4개) 봉사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직원 20여명은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음식을 포장하여 인근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대전청 직원 80여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장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매주 금요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와 매월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 밥퍼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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