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법인세신고도움서비스‧절세팁’ 등으로 장착
 

▲ 20일 조치상 북대전세무서 법인1팀장이 대전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신고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 간담회가 끝난후 박미숙 대전여성경제인협회 회장(첫줄 우측에서 다섯번째) 및 대전경제인협회 임원진들과 이종선 북대전법인납세과장(첫줄 우측에서 네번째)과 조치상 법인1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18년 3월 법인세 신고에 대비한 선제적인 사전지원을 위하여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20일 전했다.

이날 첫 번째 간담회인 대전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미숙)에서는 소상공인 위주의 사업자단체인 점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법 개정내용, 홈택스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와 ‘간편전자신고시스템’활용방법 등 법인세 신고 사전 지원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등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북대전세무서는 이어 오는 29일에는 중소·중견기업이 분포하고 있는 대전산업단지(1,2공단), 대덕산업단지(3,4공단)에서 실수하기 쉬운 세무조정 항목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달 7일에는 최근 세원이 확대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오토월드 자동차매매단지조합’입주 법인을 찾아 절세Tip 등 사전지원 및 차명계좌사용에 따른 규제조치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3월 14일에는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공익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사전안내를 위한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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