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세무서가 10일 계룡산 벚꽃축제에 참가해 근로자려금 등 세정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공주세무서]
▲ 오미순 공주세무서장이 계룡산 벚꽃축제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공주세무서]

공주세무서(서장 오미순)는 지난 10일 오후 충남 공주 계룡산 벚꽃축제에 참가하여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오미순 서장은 직접 중부권 최대 벚꽃축제인 계룡산 벚꽃축제현장을 찾아 동학식당 외 30여 업소를 방문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근로장려금 등 관련 리플릿을 나누어 주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오 서장은 올해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 신청연령이 종전 4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대한민국 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는 외국인도 신청가능 하며, 맞벌이가구 장려금이 최대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확대되는 등 새롭게 바뀐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사회보험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소득주도 성장의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안내하는데 주력했다.

이와함께 내친김에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생활화로 탈루세액을 방지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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