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선의현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앞줄 왼쪽 첫번째)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사진: 대전지방국세청=청와대 효자동사진관]
▲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세종세무서(서장 김해진) 선의현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세종세무서가 전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 과제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행정발전 및 국민편익 증진 등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공무원 포상제도 중 가장 권위있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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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현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선의현 납세자보호담당관 1989년 예산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세통합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보급하여 14년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함으로써 개발‧갱신비용 등을 절감하는 한편 또 고의적 탈세에도 엄정 대응하기 위한 기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국세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세정홍보를 위한 노력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등 국세행정의 선진화 및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세종세무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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