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갖고 관세행정 지원 최선의 노력 약속
 

▲ 3일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앞줄 왼쪽에서3번째)이 성남세관현장 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 3일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왼쪽 3번째)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관세청]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3일 성남세관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KISA)를 차례로 방문하여 규제혁신 건의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서울세관이 전했다.

성남세관은 수도권 동남부에 있는 유일한 내륙지 세관으로서,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다수의 식품 수입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국가 수출 주력 산업인 반도체협회와 기업을 관할하고 있다.

이날 윤 서울세관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ISA)를 방문해 수출증대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감당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세관에서도 수출입업체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윤 세관장은 “어려운 국제 무역 환경에 처한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수요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여 적극 개선함으로써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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