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년 청장, 국세행정 발전에 조언과 협조에 감사 표시
 

▲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15일 김의배 중부산세무서 명예서장 등 관내 세무서 명예세무서장단을 지방청으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청이 이날 마련한 간담회는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명예세무서장단의 노고와 그 간의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산청은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조선․자동차부품 등의 물량 감소 등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축소, 납세유예 등 세정지원 확대와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납세환경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한년 청장은 명예세무서장단이 지역의 애로사항이나 세정에 대한 건의를 국세청에 전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며, 지역 내 주력업종의 경기둔화로 어려운 지역기업들에 대해서 경영애로기업 세정지원단 등을 통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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