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대전지방국세청이 7월일부터 임시청사로 사용하게될 사학연금회관 모습이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기존 청사 부지에 새 청사를 짓기로 하면서 7월 9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보게된다고 밝혔다.

임시청사는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809 사학연금회관 건물(2층~6층, 11층, 13층, 19층)에 마련되었으며,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0년 12월경까지 사용될 예정이라고 대전청은 밝혔다.

대전국세청은 기존 법동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0,670㎡, 대지면적 18,18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축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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