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2018년 '국세청 톡톡' 기자단이 발대식이 끝난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세청]
▲ 포토존에서 2018년 '국세청 톡톡' 기자로 선발된 어린이 기자가 위촉장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세청]
▲ 2018년 '국세청 톡톡' 기자단 발대식은 24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열렸다.[사진: 국세청]
▲ 2018년 '국세청 톡톡' 기자단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 국세청]

국세청과 국민의 소통 창구가 될 2018년 '국세청 톡톡' 기자단이 24일 발족했다.
 
국세청은 24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SNS기자 20명과 어린이기자 20명으로 구성된 '국세청 톡톡'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세청 톡톡'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와 어린이 세금 신문 등에 국세청의 주요 정책과 세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세청에 알리는 ‘쌍방향 소통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국세청은 전했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전파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했다.

국세청은 2009년 블로그 기자단을 시작으로 매년 SNS 기자단을 모집해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그 중요성을 널리 전파 할 수 있도록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을 별도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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