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은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소재한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했다.

이날 한 청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유공자가 있는 병실을 찾아가 치료를 받고 있는 직접 위로하고, 나라를 위한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아울러 입원 환자들의 치료‧재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준비한 간식과 위문금을 함께 전달했다.
 

▲ [사진: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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