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출신 윤창인 공인회계사의 조사공무원 근무 경험 ‘인기몰이’
 

▲ 윤창인 공인회계사가 국세청 세무조사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이택스코리아]

이택스코리아에서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세무실무자를 비롯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별된 강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이택스코리아 부설 더존비즈스쿨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강좌는 ▲국세청 세무조사 ▲금융조사 및 조세범칙조사 등은 수강 정원을 넘어서는 등 기염을 토했다.

이택스코리아 관계자는 “국세청 출신의 윤창인 공인회계사(회계법인 창해)가 현직시절 조사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 중심이 아닌, 조사공무원으로서 실무적 사례를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어 기업체 세무실무자들이 효율적으로 조사에 대응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해당 강좌에 대기 수강생이 발생하면서 이달말 추가 강좌를 개설했다.

이택스코리아는 이번 강좌 이외에도 ▲고경희 세무사의 상속증여세실무 ▲고경희 세무사의 비상장주식평가실무 ▲송경학 세무사의 보험과 법인상속컨설팅 과정 ▲방범권 세무사의 양도상속증여 ▲김영인 세무사의 재개발재건축 세무실무 ▲최황수 교수의 세무사를 위한 부동산 전문 과정 ▲윤희원 세무사의 세무사를 위한 스마트A 2.0 활용한 전산실무 ▲권세원 노무사의 세무사들이 알아야 할 노무관리실무 등 세무실무자, 세무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강좌도 오픈한 상태다.

이택스코리아 교육 담당자는 “수강생들의 최근 추세는 고부 가치의 전문서비스 제공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강좌를 계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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