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TIS, 지난12~13일, ‘세무라인, 전자팩스, 모바일연동’ 서비스 체험교육 ‘굿잡’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가장 큰 애로는 직원들이 갑자기 퇴사하는 것.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AI시대를 앞두었다고 하지만 세무사업계는 여전히 이런 저차원적인 문제마저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수십년째 고민을 안고 산다.

그 답을 ‘한길TIS’가 제시했다. 그 키맨은 한길이 세무사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무라인(홈페이지)’이었다.

한길(대표, 권길성)은 지난 12일(목), 13일(금) 양일간 세무사회관 5층 전산교육장에서 2시간 동안 한길이 세무사들에게 제공하는 ‘세무라인, 전자팩스, 모바일연동’ 등 각각의 서비스들이 스마트폰과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효과와 가치가 있는지를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한 세무사들은 직접 화면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그 실체를 몸소 확인하고 연신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세무사들은 한결같이 “바쁜 신고철에 홈페이지(세무라인)을 통해 거래처와 업무자료를 주고받으면 훨씬 빠르고 편리하겠다”면서 “업무를 공유하고 진행하는 동시에 모든 자료와 업무내역이 자동보관되니 갑작스런 퇴사로 공백이 생기더라도 인수인계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길은 자사의 서비스들을 활용한 업무프로세스가 생존전략을 고민하는 세무사사무소에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보충설명 함으로써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시의적절한 커리큘럼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피드백이다.

한길은 2회에 걸쳐 실시한 체험교육을 모두 마치고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교육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답변이 응답자 전체의 75%를 차지했고, 사무소 운영에 가장 큰 도움이 될 한길서비스로는 “세무라인(홈페이지)”이 70%, “한길전자팩스”가 52%, “모바일(스마트폰)연동“이 41%로 각각 집계됐다고 전했다.

권길성 한길TIS 대표는 “최근 플랫폼이나 모바일앱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 상호 연동이나 호환이 되지않아 오히려 불편하고 혼란스럽다는 민원이 많다”면서, “한길의 서비스들은 세무사랑PRO와 연동되어 업무처리 속도가 더 빠르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외근 중 스마트폰으로도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길TIS에서는 참석 세무사회원들의 설문조사 응답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방세무사회 등 전국 어느 지역으로든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오피스 체험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12일 한길서비스 체험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한길TIS]
▲ 한길한길TIS 서비스 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세무사들. [사진: 한길TIS]
▲ 한길TIS 권길성 대표가 직접 세무라인의 모바일연동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사진: 한길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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