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상 무료 세금상담(9.3.~9.7.)도 실시할 계획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가 내달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창설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9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이날 세무사제도창설 57주년 기념식과 함께 전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상담주간(9.3.~9.7.)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무사제도창설 기념식은 1961년 9월 9일 세무사제도가 창설된 것을 기념해 매년 9월 9일경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월 8일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무사회 고문을 비롯해 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무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들의 공로상 수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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