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고문 변호사, 국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으로 활약해온 곽태철 변호사가 지난 7월부터 법무법인 대서양을 설립 새 출발을 했다.

곽 변호사는 19년여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해 오다 정년 퇴직후 젊은 변호사들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6 강남빌딩 9층에 새 로펌을 설립했다.

오는 8월 30일 개업소연을 갖는다.

곽 변호사는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를 지내고 태평양에 몸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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