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진행상황 점검 및 분야별 중점 추진업무 공유
 

오는 27일 국세청에서 `18년 하반기 전국관서장회의가 개최되면 잇따라 각 지방국세청들도 산하 세무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지방청별 관서장회의를 갖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세정현안의 논의에 나선다.

중부지방국세청은 본청 관서장회의 이후 사흘째인 오는 30일 오전 지방청 10층 간부회의실에서 중부청 산하관서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지방청 국‧과장 29명과 세무서장 3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반기 관서장회의를 갖고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분야별 중점 추진업무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중부청 관서장회의에서는 성실납세지원국, 징세법무국, 조사국, 감사관실 수석 과장들이 각 국별 중점추진사항을 발표하고, 이어 각 국별 소관별지시사항을 전달하는 등 중부청의 세심한 세정철학을 공유하고 전파할 예정이다.

중부국세청은 현재 지방청 설치가 추진중인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전역, 강원도 등 광활할 지역의 세원을 관할한다는 점에서 지역별로 보다 세심한 세정이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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