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우측 두번째)이 18일 오후 2시 경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남인천세무서]
▲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우측 첫번째)이 18일 오후 3시 경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남인천세무서]

남인천세무서(서장 한경선)는 18일(화) 오후 2시경 인천시 남동구 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오병이어 무료급식소에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각 쌀200kg)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인천세무서의 이날 위문활동은 세무서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배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남인천세무서는 사회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 오병이어 무료급식소에서 정기적으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은 “앞으로도 김장 봉사활동 등 지역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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