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 양일간 관내 사랑의 집 등 방문…위문금‧품 전달 위로
 

▲ 대전세무사와 세정협의회는 대전 동구 자양동 소재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대전세무서]

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동구 자양동 소재 ‘사랑의 집’, 동구 이사동 소재 ‘대전나자렛’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장 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세무서가 전달한 성금은 대전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위원장 유동호)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대전세무서는 오는 20일에는 최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직원 4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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