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 출신 5명이 뭉쳐 설립…적재적소 ‘인재영입’이 고객만족도 높여
세무업계의 전설 박대규 회장, 부산청장 출신 김창환 고문세무사 등 쟁쟁

장도의 발전…설립 11년 만에 고객 5천여 명 확보…탄탄한 지점 8개 운영    
 

세무법인 세광(대표 강신성-세무대학 1회))은 2007년 2월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 5명이 규합해 설립한 법인이다. 강신성 대표 이외의 설립 세무사는 이미 개인세무사로서 10여년의 개업경력을 갖고 있던 안산지점의 김동호 대표세무사, 부천지점의 손종식 대표세무사, 인천남동지점의 신승식 대표세무사, 인천동구지점의 김창수 대표세무사로 이들은 해당 지역의 선두주자 세무사로서 최상의 세무전문가 그룹 설립을 갈망하다 서초동에서 5년 정도 개인 세무사를 운영하고 있던 강신성 대표와 뜻을 같이 하여 ‘세무법인세광’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5명 중 김창수 세무사(세대 11회)를 제외한 4명은 세무대학 1기 동기로 평소 허심탄회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친한 친구였다.

이들은 법인이 더욱 발전하기 위한 유능한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느껴 2008년 ‘세광 세법연구소’를 설립하고 허용선 세무사를 소장으로 영입했다. 허 소장 역시 국립세무대학 1회이고, 국세공무원 25년을 재직하면서 재산세분야에만 11년을 장기 근속한 ’재산세 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세청 조사국 및 법인세 전문으로 21년간 국세공무원을 역임하고 개인세무사로서 15년간 활동한 김수길 세무사도 파트너로 영입했다.

이어 인재영입에 탄력이 붙은 세무법인 세광은 계속해서 ‘대어’초빙에도 성공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박대규 세무사(회장) 및 김창환 고문세무사다.

39년을 국세청에서 보낸 박대규 회장은 법인세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힌다. 재임시 국세청 조사국, 법인납세국, 징세법무국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사무관 임용 후에는 조세심판원 심사청구 심리담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조사담당관을 역임했다. 2001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담당교수, 공주와 인천세무서장을 거쳤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법무1과장, 송파세무서장을 끝으로 세무법인 세광의 회장세무사로 추대됐다. 회장 취임 이후에도 주요 고객이나 회계법인 등의 자문이나 컨설팅 업무 등을 직접 처리하면서 꾸준히 실무를 접하고 있어 탄탄한 노하우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창환 고문세무사는 부산지방국세청장 출신이다. 김 고문세무사는 행정고시 22회로 국세청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최상급의 고급인재다. 그는 인천‧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관리국장,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근로소득지원국장 등을 역임하며 국세청 고공단의 화려한 경력을 겸비했고, 국세청 퇴임 후 법무법인화우에서 약 4년간 세무파트를 신설하여 총괄하면서 영역을 구축했다. 세무법인세광 고문 취임 이후에도 특유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성과 지혜를 두루 갖춘 최고 조세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에도 세광은 이광훈 세무사, 배성진 세무사, 한상길 세무사(이상 본점, 세대1기), 김세진 세무사(본점), 강태구 세무사(성남지점, 세대7기), 박건영 세무사(성남지점), 이종섭 세무사(당진지점, 세대1기), 이신영 세무사, 박종규 세무사(이상 강남 지점) 등을 영입하여 법인의 파트너를 탄탄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직원 및 거래처 관리 등 실무를 책임지는 책임자에도 국립세무대학 동문들이 파트너로 근무하면서 법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강신성 대표세무사 역시 약력을 보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엘리트로 투영된다.

그는 국립세무대학 1회로 국세공무원 17년의 경력자다. 재임시 강동세무서를 초임으로 해서 법인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등의 세정업무는 물론 납세자들의 고충을 보살피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근무도 해 봤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분야에도 눈을 돌려 M&A지도사 시험에 합격해 지도사자격증도 땄고, 환경분야에 관심을 가져 미국워싱턴대학교 단기환경연수과정도 이수했다.

다양한 분야를 수학한 그는 현재 세무법인 세광 대표세무사로 있으면서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및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활약하며 후배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고, 국립세무대학 1기동기회장으로 동기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현재 세무법인세광의 구성원은 주로 국립세무대학 1회 동기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세대 후배 및 일반시험 출신 세무사도 파트너로 영입하여 파트너들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목한 형제애의 분위기에서 각자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내공이 탄탄한 전문가로 짜여 진 세무법인 세광은 고객사가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세무법인 세광의 장점을 살펴보면 ① Knos Data를 통한 지속적인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맨파워는 고객사에 대한 최적합의 해결방안을 제시 ② 고객사의 위험분야에 집중해 세금리스크 Management 프로그램 운영 ③ 상시 프로젝트팀 외에 개별사안별로 T/F팀을 운영하여 빠른업무 수행과 시너지효과 극대화 ④ 고객사의 경영진 및 재무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임직원에 대한 개인 세무문제까지도 고려한 재정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세무법인 세광은 글로벌 조세 트렌드에 맞춰 국제조세팀을 강화했다. 국제조세팀은 이전가격 세제, 과소자본 세제에 대한 자문은 물론 해외기술 도입, 미국 등 해외소득 관련 자문 및 신고서작성도 대행해 주고 있다.

세무법인 세광은 고객이 자칫 놓칠 수 있는 분야까지도 챙기고 있다. △ 회사의 설립 및 합병관련 세금문제 사전검토, 세무계획수립 대행 △특정거래 계약 등에 관한 세무문제 검토 △벤처기업 확인 및 코스닥 등록에 따른 정관 작성대행 △추징 재무제표 및 현금흐름표 작성 대행 △기업진단 서류작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법인세광의 조직구성은 8개의 지점과 5개의 상시 프로젝트팀을 운영 중이며, 필드에서 수집된 개별케이스는 구성된 팀에서 분석하여 고객사 자문에 반영되는 피드백시스템(Knos Data)을 기본정책으로 채택 운영하고 있다.

5개의 상시 프로젝트팀은 △조세불복전담 △세무진단컨설팅 △가업승계컨설팅 △토지보상컨설팅 △병의원 컨설팅 등이다.

팀별 섬세하고 차별화된 전략은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는 고품격의 서비스로 연결된다. 설립 11년 만에 임직원 70여명, 고객사 수 2500여명(지점 고객포함)은 장도의 발전을 입증한다. 이는 법인 임원들 간 정기 월례회 등을 통한 화목과 원활한 소통을 강점으로 조세불복 ・ 조사대리 수임 등 중요한 이슈에 대하여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최상의 팀을 구성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상시 협업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또한 법인의 중요 의사결정은 법인 설립 발기인 5인 중 국립세무대학 1회 동기생인 강신성, 김동호, 손종식, 신승식 세무사 4인이 전원 찬성을 하였을 경우에만 추진을 하는 집단 의사결정 시스템을 운영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합리적인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무법인 세광의 다목적 시스템은 짜임새 있는 사무실 운영에서도 엿볼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5길 10 인봉빌딩(역삼동 640-21)에 위치한 세광은 2,3,4,5층 등 4개 층을 사용하면서 층마다 대표세무사를 배치해 업무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임직원 70여명, 고객 2500여명의 확보는 그동안 피나는 노력과 차별화 전략 없이는 힘겨운 일이었다.

“세무법인 세광에 맡기면 틀림없다”는 입소문이 사발통문 되면서 이처럼 고객의 자연증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세무법인 세광'을 이끄는 맨파워다.

[박대규 본점 회장 / 대표세무사]

[김창환 고문 / 세무사]

[강신성 대표이사 / 대표세무사]

[김수길 대표세무사]

[이종관 대표세무사]

[김세진 대표세무사]

[이광훈 대표세무사]

[배성진 대표세무사]

[한상길 대표세무사]

[손종식 부천지점 대표세무사]

[김동호 안산지점 대표세무사]

[신승식 인천남동지점 대표세무사]

[김창수 인천동구지점 대표세무사]

[허용선 인천청라지점 대표세무사]

[강태구 성남지점 대표세무사]

[박종규 강남지점 대표세무사]

[이신영 역삼로지점 대표세무사]

[이종섭 당진지점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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