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5.23 목 09:43

88만 법인사업자, 25일까지 ‘VAT 예정신고’하세요!

유일지 기자l승인2018.10.11 12:00: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11일 국세청, `18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안내…작년보다 ‘5만 명’ 증가
“경영애로 사업자엔 적극 세정지원… ‘미리채움’서비스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고”

 

`18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의무가 있는 법인사업자 88만 명은 25일(목)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개인 일반과세자 232만 명은 고지서에 기재된 예정고지세액을 10월 25일(목)까지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최근 태풍․집중호우 피해,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군산․거제 등 위기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등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해 자금유동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하는 등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하고, 모든 법인사업자에게 잘못 신고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사례 등 신고 시 유의할 사항과 성실신고 점검표를 제공하고 9만5000개 법인사업자에게는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 ’18년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는 10월 25일까지

10월은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의 달로서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목)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신고 대상자는 88만 명으로, ’17년 2기 예정신고(83만 명)보다 5만 명이 증가했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18.1.1.~’18.6.30.)에 납부한 부가가치세의 1/2에 해당하는 고지세액을 10월 25일(목)까지 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가 사업이 부진하거나 조기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예정신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사업자는 10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자진 납부세액은 홈택스 또는 모바일을 통해 전자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직접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도 있다.

◆ 경영애로 사업자에게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국세청은 최근 태풍․집중호우 등 재해나 내수부진,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위해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기업의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과 9월에 태풍‧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선포된 특별재난지역과 최근 태풍 ‘콩레이’ 피해 지역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 납세유예 등을 적극 실시하고 지역경제 악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을 최장 2년까지 연장하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10월 22일(월)까지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세무서에 우편․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 조기 지급’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등이 10월 20일(토)까지 조기환급(수출 등 영세율 또는 시설투자)을 신청하는 경우,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속히 검토해 10월 31일(수)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 납세자 맞춤형 안내와 신고편의 제공

국세청은 사업자가 성실신고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도움자료를 제공했다.

모든 법인사업자에게 잘못 신고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사례 등 신고 시 유의할 사항과 성실신고 점검표를 제공하고 9만5000개 법인사업자에게는 업종별․유형별 특성에 맞춘 신고도움 자료를 추가로 제공했다.

사업자는 홈택스의 ‘부가가치세 신고도움서비스’에서 신고도움자료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세무대리인은 수임한 사업자에게 제공된 신고 도움자료를 홈택스의 ‘일괄조회 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가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 시 반영해야 할 주요 매출‧매입자료를 홈택스 신고서 입력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세청 누리집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절차, 신고서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했다.

◆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

국세청은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신고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불성실하게 신고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신고 후 신고내용을 정밀하게 검토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부당환급 신청에 대해서는 ‘부당환급 검색 시스템’과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통해 실물거래 흐름을 정밀 분석하고 현장 확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부가가치세를 환급․공제받은 경우에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사업자들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일지 기자  salixy@hanmail.net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정일보는 공평한 세상을 꿈꿉니다."

최신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4214)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15 (공덕동) 제일빌딩 606호
대표전화:02) 6352-6331  |  팩스번호:02)6352-6333  |  이메일:sejungilbo@naver.com 
신문사업등록번호:서울,아02809  |  제호:세정일보  |  등록일자:2013.09.10  |  발행일자:2013.03.29  |  대표/편집인:서주영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임영옥
사업자등록번호:105-20-7594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18-서울마포-1851호
Copyright © 세정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