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특허 업체 에프엔에스벨류와 전략적 업무협약
 

▲ 서현컨설팅과 에프엔에스벨류가 벤처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에프엔에스벨류의 도현호 전무, 서현컨설팅의 김만호 상무, 안만식 대표, 에프엔에스벨류의 전승주 대표)

서현컨설팅은 벤처기업의 가치 증대를 위해 ‘블록체인 검증 기술을 활용한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프엔에스벨류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서현컨설팅 그룹은 블록체인 선도기업 에프엔에스벨류의 기술을 회계업무에 접목함으로써 경영/IT컨설팅 역량을 높이게 됐다.

에프엔에스벨류의 프로그램 ‘Guardian CCS1.0’은 블록체인 신기술로 이미 특허를 받았으며, 이 신기술을 지원받는 서현컨설팅은 클라우드 시대에 발맞춰 강력하면서 간편한 보안인증 서비스 시장에서 선두적인 자리를 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엔에스벨류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미래기술기반의 R&D를 통해 웹 및 SI기반의 업무관리 솔루션과 더불어 특허기술 확보를 통한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의 제품을 출시한 기술 기반의 ICT전문기업이다. 공공기관 SI 및 유지보수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70건 이상의 민간ㆍ공공 다수의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블록체인 신기술의 선두주자인 에프엔에스벨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현컨설팅은 서현회계그룹의 경영컨설팅과 IT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사로 그동안 BDO컨설팅으로 활동하다가 최근에 독자적인 서비스 라인업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기존의 우수한 인력과 최근에 지속적인 인재 영입으로 금융, 제조, 공공분야의 기업활동과 IT서비스의 결합에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서현컨설팅에서 진행하고 있는 벤처기업 가치 증대 서비스는 기술 중심적인 벤처기업의 부족한 역량인 마케팅/영업/투자/M&A/세무/회계 등에 대하여 컨설팅하는 서비스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의 가치증대에 대하여 적절하게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기술 벤처기업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이다.

서현컨설팅의 김만호 상무는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인하여 기술 벤처기업의 가치증대를 위한 새로운 모델이 정립될 것이며, 기존의 전통적인 기업 중심의 컨설팅 서비스 영역에서 기술 중심 기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 영역이 보다 확대될 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보다 많은 기술중심 벤처기업들이 성공하는 사례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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