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무대학 출신의 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임재경)가 내달 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총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해 신입회원 환영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세세회 회원은 1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세무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 안만식
차기 세세회장 내정자

세세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송년회 성격으로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취임과 신입회원 환영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 신임회장 내정자는 이변이 없는 한 안만식 현 수석부회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세회 차기 수석부회장은 김재강 세무사가 맡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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