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정담 박인목 대표세무사가 첫 번째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를 출간했다. 이 수필집은 박인목 세무사의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 공직자 생활, 국세청 국장 자리에서의 명예퇴직, 개업세무사 활동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그리고 고향이야기, 성장과정, 아버지의 암 투병으로 인한 기울기 시작한 가세, 환갑을 지난 나이인데도 학구열이 충만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7년 작가로 등단하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횡단하며 삶의 본질을 담담하게 그려 내 체험수필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박 세무사는 국세청 국장으로 명예퇴직 한 후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개업세무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