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만 전산담당 부회장 전국투어 동행…세무사랑 홍보 병행
 

▲ '한길택스세이브' 로드쇼 참석회원들에게 인사말하는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사진: 한길TIS]
▲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이 '한길택스세이브' 로드쇼 참석회원들에게 회무보고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한길TIS}
▲ 한국세무사회 곽수만부회장이 한길택스세이버와 세무사랑-포켓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길TIS]
▲ (주)한국공인인증등록원 이윤상 대표가 한길택스세이버 주요기능과 특장점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한길TIS]
▲ 한길택스세이버 설명회에 참석한 세무사님들이 줄지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 한길TIS]

갈수록 힘겨운 대내외 환경에 주 52시간 근무제까지, 세무사사무소의 각종 리스크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구원투수로 불리고 있는 ‘한길택스세이브 적격증빙 자동수취 프로그램 설명회’가 연일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4일 수원부터 시작된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주)한길TIS는 설명회에서 '한길택스세이브'가 필요한 이유, 업무시간과 업무량은 줄이면서 월결산으로 기장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방안 등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세무사회 전산담당 임원인 곽수만 부회장은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국투어에 매일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업계현황과 도입배경을 참석회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등 택스세이버의 전파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무사랑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세무사사무소 업무편의를 위해 최근 개설한 데이터 변환센터와 세무사 전용 클라우드로 출시된 '세무사랑-포켓'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회원들의 사무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세무사랑-포켓’은 외부에서의 원격접속, 재택근무 등 클라우드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면서도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세무사사무소의 소중한 자산인 회계데이터가 외부 영리회사의 DB가 아니라 세무사 본인 사무소 서버PC에 보관됨을 강조하고 있다.

곽수만 부회장은 "수임거래처 회계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무사회원님들께서 더 잘 아신다"면서 "한길택스세이브도 데이터와 거래처를 지키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한길TIS 관계자도 "설명회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끝까지 집중해서 경청하신 후, 질의응답 시간에 도입절차와 과금방식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질문들을 많이 하신다"면서 “'한길택스세이브'가 널리 보급되어 세무사들의 업무에 ‘천사’역할을 해내어 모처럼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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