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복 서장, “세정 홍보 효과 극대화‧첨단화 선도 기대”
일선 세무서 홍보현수막이 첨단 ‘LED전광판’로 탈바꿈을 시작했다. ‘현수막 세정에서 LED세정’으로의 변화다.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영동세무서(서장 최진복)는 이미지와 동영상 송출이 가능한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이하 LED) 옥외 전광판(가로 7미터, 세로 1미터)을 청사 정면 현관 캐노피에 설치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최진복 영동세무서장은 “이번에 설치한 LED전광판은 풀컬러 칩(Chip) LED 모듈로 제작되어 문자는 물론, 전국 세무관서 중 최초로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송출이 가능하여 세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홍보 분야의 첨단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동세무서는 LED전광판 설치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식으로 세정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정책과 주요현안을 알림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