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부터 연 4회…기본교육‧특별교육으로 실시

국세청장, 세무서장 등 국세공무원 출신 예비 세무사들 교육인 ‘2019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이 나왔다.

한국세무사회는 7일 금년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공고했다. 관련 교육은 연간 4회 실시하며, 1·2·3차 교육은 주중교육, 4차 교육은 주말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국세공무원으로서 퇴직을 했거나, 퇴직예정인 간부들과 직원들이 대부분 대상자다.

실무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론 중심의 기본교육은 ▲근로기준법 ▲4대보험실무 ▲전산회계 프로그램 활용 ▲지방세 실무 ▲기업진단실무 등을 다룬다. 특별교육은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주중교육인 경우 40만원, 주말교육은 50만원이다.

2019년 제1차(63기) 실무교육은 2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간 주중교육으로 실시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세무사회 회원서비스팀(02-6011-8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표: 한국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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