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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세무사친선협회 `19년 신년회, 니시노 다케시 참사관 "한일 민간교류 확대해야“

김영기 기자l승인2019.01.12 1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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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역삼동에서 `19년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신년하례회가 열리고 있다.
▲ 김정식 한일세무사친선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은 11일 저녁 서울 역삼동 소재 선릉 피에스타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정영화 고문을 비롯해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종숙 전 용산세무서장, 日本 大使館 니시노 다케시 참사관, 임정완 세무사석박사회장, 이동기 전 세무사고시회장, 김옥연 여성세무사회장, 곽장미 세무사고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식 회장은 신년인사말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1월 19일에 열었고, 엊그제 같은 느낌인데 벌써 1년을 훌쩍 넘겼다. 금년을 기해년 ‘돼지의 해’ 라고 한다. 금년 만큼은 회원님들은 한분 빠짐없이 황금을 잔뜩 먹은 배부른 돼지를 꼭 잡아들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새해를 맞아 못다 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목표와 그에 대한 실천계획을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먼저 오늘 같은 시간에 개최되는 국세동우회 신년하례회에 한국세무사회를 대표해 참석해야 하고, 이후 한승희 국세청장과의 만찬이 계획되어 있다. 부득이하게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임채룡 서울회장을 통해 대독하게 된 것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참석하지 못한 불가피한 상황을 전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한일세무사친선협회는 일한우호세리사연맹과의 정기교류, 합동회의 개최 등을 통해 오랜기간 동안 세무사제도의 선진화와 한일 양국의 조세제도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고, 우리나라 세무사제도가 세계 여러나라로 부터 부러움을 받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일세무사친선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활동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창규 회장은 이어 “금년에는 우리 1만3천 세무사와 6만명에 달하는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의 생존이 달린 중차대한 세무사법 개정이 추진된다”면서 “금년에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1만3천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만 보고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日本 大使館 니시노 다케시 참사관은 외빈축사에서 “한일 관계가 원활하지 않지만, 민간교류는 더욱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은 본인의 축사에서 “한일친선협회가 한국세무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주고 있다”면서 “서로를 벤치마킹하고 이렇게 하면서 유수한 세월이 지나왔다. 앞으로도 친밀한 관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민간의 외교뿐 만 아니라 세무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기 기자  sejungilbo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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