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봉 국세청 소득세과장은 65년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세무대를 졸업해 국세청에 8급 특채로 첫 발을 디뎠다.

85년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33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며, 이 중 무려 24년을 법인과 조사 분야인 주요직위에서 근무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재다.

특히 국세청 원천세과장, 서울청 조사4국 관리과장, 중부청 조사3국 1과장 등 신고안내, 탈세대응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종교인소득 과세 협의체’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종교인소득 신고 전산시스템’을 개통시키는 등 종교인 과세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헌신해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세무대학 3기 출신 중 다섯 번째로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평소 활발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인간관계가 원만해 소통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풍부한 경력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철두철미한 업무처리능력을 바탕과 더불어 특유의 친화적인 리더십을 통해 직원들을 이끌어 나간다.

맡은 직무에 있어서는 업무의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라는 생각, 그리고 항상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에 대한 공정한 세정과 신뢰할 수 있는 국세행정을 강조해왔다

개인적으로는 취미생활로 매일 아침마다 국선도 수련으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있다.

[주요 약력]

▲65년 ▲경북 김천 ▲김천고 ▲국립세무대학 3기 ▲고려대 정책대학원 ▲삼성세무서 법인세과, 조사과 ▲서울청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4국 ▲국세청 법인세과 ▲익산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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