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은 18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이웃인 세종2청사 아이세상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직원 자녀들을 보살펴주는 등 한때를 보냈다.

한 청장은 또 보육교사들을 만나 고마움을 전하고 원아들과 땅콩을 깨물어 먹으며 ‘한 해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한승희 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낸 남녀 직원 2명이 동행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선물로 준비한 색연필·크레용 등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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