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구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이 지난 15일 조세심판원 출신 모임인 심판동우회 새 회장(4대)으로 선출됐다. 그동안에는 최명해 전 원장이 회장(3대)을 맡아왔다.
허 전 원장은 국세심판원이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으로 새로 설치되면서 초대 원장에 취임해 2010년 4월까지 납세자권리구제에 힘써왔다. 임기는 이날 부터 2년이다.
한편 심판동우회는 송필재 세무법인 이현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허종구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이 지난 15일 조세심판원 출신 모임인 심판동우회 새 회장(4대)으로 선출됐다. 그동안에는 최명해 전 원장이 회장(3대)을 맡아왔다.
허 전 원장은 국세심판원이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으로 새로 설치되면서 초대 원장에 취임해 2010년 4월까지 납세자권리구제에 힘써왔다. 임기는 이날 부터 2년이다.
한편 심판동우회는 송필재 세무법인 이현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