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방문·직능단체 간담회·무료세무상담창구’ 운영 등 납세자 맞춤형 소통
 

▲ 14일 양산세무서는 2019년 법인세 신고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세무대리인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양산세무서]
▲ 납세자 세무지원 무료세무상담창구에서 나눔세무사·나눔회계사들이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양산세무서]

양산세무서(서장 권승욱)는 올해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소규모 법인 등에 대한 성실신고 확인제도’ 홍보 및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세무안내를 집중 실시하면서 양산지역 납세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있다.

특히 양산세무서는 직능단체 간담회와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 및 현장상담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양산세무서의 소통에는 세무서장이 직접 나서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법인 등에 대한 성실신고 제도 안내 및 고충·건의 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간담회(14일)를 세무서 10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또 13일에는 소상공인이 밀집한 양산북부시장 번영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영세자영업자 등의 세금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면서 관내 납세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와함께 양산세무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세무서 9층에 방문민원센터를 마련하고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양산세무서 관계자는 “양산지역 납세자를 위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직능 단체 간담회 및 무료 세무상담창구 등을 운영 할 예정”이라면서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따뜻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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