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 20~24일까지 축제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등 국세행정 홍보

논산서 방문한 이동신 대전국세청장도 함께 참석 솔선수범…직원들 ‘엄지척’
 

▲ 21일 논산세무서는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과 함께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찾아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논산딸기축제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 홍철수 논산세무서장이 현장에서 세정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대전지방국세청]

논산세무서(서장 홍철수)는 현장 중심의 납세자 친화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논산딸기축제’ 기간 중 논산 둔치공원을 찾아 근로‧자녀장려금 제도 및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등 올해 새롭게 바뀐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활동에는 건양대학교 세무학과(학과장 홍순욱) 학생 10여 명이 현장학습차원에서 홍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납세자와의 소통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21일에는 논산세무서를 현장 방문한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도 직접 지역 납세자와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행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국세행정을 앞장서서 홍보하고 나서자 같이한 직원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홍철수 서장과 직원들은 올 해 확대된 근로장려금 제도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올해 새로 도입되는 반기별 장려금 지급방식과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등에 대해 세심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논산세무서 관계자는 행사장 부스에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열고 납세자들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철수 논산세무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 및 백제문화제 등을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납세자 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 및 국세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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