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11일 광주‧15일 대구에서 양도세실무교육 ‘성황’
 

▲ 사진은 지난 11일 안수남 세무사가 광주세무사고시회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양도소득세 핵심 실무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잦은 세법개정으로 회원들의 세무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을 지난 2월 21일 서울에 이어, 22일 부산, 4월 11일 광주, 4월 15일 대구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도소득세 실무의 대가로 불리는 안수남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최근 양도소득세법의 개정에 따라 복잡해진 양도소득세의 구조와 다주택자의 중과세 문제 등의 난해한 규정들을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곽장미 고시회장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서울의 회원뿐만 아니라 지방의 회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지방에서 교육에 참여하신 회원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제는 양도세 실무에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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