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봄, 숙소 청소, 사랑의 쌀 전달’ 등 따뜻한 봉사활동 펼쳐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은평천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서윤성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과 준법감시부·자금세탁방지센터·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을 찾아 아이 돌봄 및 장난감 소독·숙소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은평천사원’은 생활보호가 필요한 0~18세 미만의 아동 60여명의 사회기술훈련, 가정 복귀, 교육, 상담치료 및 자립 등을 돕는 보육시설이다.

서윤성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2018년부터 지역의 쪽방촌이나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시설청소, 아이 돌보기 및 사랑의 쌀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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