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대지 부산국세청장, 관내 모범납세자 16개 대표 등과 ‘야구관람…성실납세 홍보’
 

▲ 14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야구경기에서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가 시구를,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시타를 맡았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 14일 부산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16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153명을 초청하여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졌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이 프로야구 관람행사에 참석하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4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16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153명을 초청하여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지면서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성실납세하여 모범을 보인 경남지역 모범납세자들을 초청, 성실납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이날 야구경기의 시구를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가, 시타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모범납세자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나서면서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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