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이 22일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했다. [사진: 인천지방국세청]
▲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의정부세무서 간부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인천지방국세청]
▲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의정부세무서 각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인천지방국세청]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2일(수) 의정부세무서(서장 정형엽)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4월 19일 포천세무서를 시작으로 일선 소통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최 청장은 이날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장려금 신청 등 현안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도 챙겼다고 인천청이 전했다.

특히 이날 최 청장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수급자들이 장려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에게도 수급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청은 의정부세무서는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가 9만6000 가구로 지난 해 5만3000 가구보다 4만3000 가구 증가해 직원들의 업무량이 많아졌지만 장려금신청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청장은 이후 서인천세무서를 방문하여 세정현장을 확인하고 상반기 일선 관서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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