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납세자보호실장으로 근무할 일반임기제공무원(6급)을 채용한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형환)은 서광주서 납보관 채용 재공고를 내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1년간 이의신청, 심사·심판청구,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처리,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근무실적 등이 우수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199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20세 이상이며, 남자의 경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 최종면접시험 예정일 기준 6개월 내 전역이 가능한 자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자다.

응시자격 요건으로는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조세·회계·법률분야 실무경력자 및 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 소송수행 경험자 등은 우대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발표는 내달 15일이며, 면접시험은 22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5일 광주지방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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