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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세선-소견문] 송만영 감사후보…"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감사가 되겠다"

세정일보l승인2019.06.11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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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 31대 임원선거에서 감사로 출마하게 된 세무사 송만영 입니다.

▲ 송만영 세무사

저는 작금의 한국세무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고치고 개선하여, 전국에 계신 회원 분들의 권익보호와 한국 최고의 조세전문단체라는 명성에 걸 맞는 우리 회의 무궁한 발전과 품격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언제부터인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불법, 편법,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만 되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비민주적이고 투명하지 못한 선거로, 뜻있는 많은 회원님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급기야 아예 회에 관심을 끊는 안타까운 풍토가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한국세무사회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너무나 부끄럽고 슬픈 우리 회의 민낯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급기야 지난 기재부 감사에서 임원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실행하라는 기관경고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이러한 불명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제가 감사로 선출되면 무엇보다 임원선거규정과 관리이행,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들에 감사의 초점을 두어 대외 대내적으로 한국세무사회임원선거가 정상적이고 공정해졌다는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또한, 기재부의 감사 지적 사항으로 중요하게 거론된 고문료의 부적정 집행부분을 운용규정에 정확히 맞게 하여 회원의 소중한 돈이 부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하도록 사전 예방적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을 집행부 마음대로 전용하여 지적받은 부분도 처음부터 예산의 적정편성이 유지되도록 사전예방적 감사를 철저히 하여 회원의 피와 같은 돈이 함부로 전용되어 무단 사용 되는 것을 방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대 집행부에서 가장 많이 비난을 받는 내용 중 하나인 국제교류명목의 외유성지출경비 또한 철저히 감사하여 불필요하게 해외 외유성으로 지출되는 국제 교류비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어 소중한 회비 유출이 없도록 감사기능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역대 세무사회 감사는 회칙과 회규에 따라 사실에 근거하여 감사를 하지 않고, 집행부의 부당한 회무집행, 예산집행을 방치하거나, 아니면 회장의 무조건적인 흠집내기 감사로 우리 회를 한심한 삼류단체로 만들어 많은 회원들이 세무사회에 넌더리를 내거나 관심을 끄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감사는 오직 회원만 바라보고 회원을 대신하여 회무집행과 예산집행을 철저히 감시, 감독하여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고 잘한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야 합니다.
한국세무사회의 감사 역할은 집행부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감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저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사전감사와 중간감사를 실시함으로 집행부운영내역을 꼼꼼히 파고들어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하여 회원님들의 소중한 자산과 한국세무사회의 명성이 손상되지 않도록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인은 감사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양심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행부가 규정대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예산운용을 하는지에 대해 우리 회원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 자격사다운 감사로 우리 회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제대로 된 감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끝없이 추락한 한국세무사회의 위상과 명예를 되찾도록, 감사 직분을 걸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세무사회 감사후보 송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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