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종로에서 ‘2019 양도소득세 핵심실무교육’ 실시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 주관으로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9 양도소득세 핵심 실무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안수남 세무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양도세 전문가인 안수남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2019 양도소득세 핵심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도소득세 분야에서 세무업계 최고권위자로 평가받는 안수남 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약 8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최근 잦은 개정으로 더욱 복잡해진 양도소득세 실무 및 주요 이슈들을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8.2대책 및 9.13대책 등 다주택중과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지난 2월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재개발재건축, 공익사업수용, 자경감면, 이월과세 및 부당행위계산부인, 비사업용토지 등’ 주요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무사고시회 관계자는 “그동안 양도소득세 교육 일정이 하루에 진행되는 것에 대해 회원들이 보다 자세한 교육을 위하여 일정을 나누어 주제별로 시행해 달라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전하며,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의 반응은 여전히 뜨거웠다”고 회원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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