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세무사회원들이 제31대 세무사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위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누굴 찍을까? 서울회원들이 기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 원경희 후보가 박을술 회원과 악수하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이창규 후보가 노 회원의 손을 꼭 잡으려 한표를 부탁하고 있다.
▲ 김상철 후보가 젊은 회원의 손을 잡고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 이동일 윤리위원장 후보가 허리를 굽힌채 회원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 한헌춘 윤리위원장 후보가 자신이 윤리위원장 적임자라면서 한표를 부탁하고 있다.

 

▲ 이주성 감사후보가 소견을 발표하고 있다.
▲ 남창현 감사후보가 소견발표에 앞서 세정일보 카메라에 포즈를 취했다.
▲ 김겸순 감사후보가 회원과 악수하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 송만영 감사후보가 서울회원을 맞아 깎듯이 인사를 하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겸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회장, 감사, 윤리위원장)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은 후보자들과 운동원들이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총회에 참석하는 서울회원들을 맞아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서울세무사회 임원선거는 총회에 앞서 본회장 후보, 감사, 윤리위원장 후보들이 차례로 소견을 발표했다. 소견발표는 감사 후보, 윤리위원장 후보, 본회장 후보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의 투표율은 유권자 총 5497명 중 3725명이 투표에 참석해 67.76%를 기록했다. 지난 `17년 선거때 투표율은 67.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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