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겸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회장, 감사, 윤리위원장)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은 후보자들과 운동원들이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총회에 참석하는 서울회원들을 맞아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서울세무사회 임원선거는 총회에 앞서 본회장 후보, 감사, 윤리위원장 후보들이 차례로 소견을 발표했다. 소견발표는 감사 후보, 윤리위원장 후보, 본회장 후보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의 투표율은 유권자 총 5497명 중 3725명이 투표에 참석해 67.76%를 기록했다. 지난 `17년 선거때 투표율은 67.6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