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서울국세청장은 15일 취임식 이후, 14층 징세관실(추적팀)을 시작으로 각과 순시를 하면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상견례를 했다.

이에 직원들은 큰 박수로 취임에 화답했다.

김명준 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면서 "반갑습니다. (서울청이) 엄청 고생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즐겁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청장은 각과를 방문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환대를 받았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직원들의 퍼포먼스도 있었다.
 

▲ 김명준 청장이 징세관실 체납추적팀을 방문하고 직원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 김명준 청장은 법인납세과에서는 '환영'받았다.
▲ 개인납세과에서는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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