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경기 안성에서 태어나 예산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천세과장, 서울청 조사4-2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현장경험과 기획역량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96년 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고, 본청에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납세자의 권익이 세정 현장에서 제도적·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한편, 분야별 경력직원 균형배치 등 전보기준을 개선해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지원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미래지향적 인사관리를 통해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적극 지원했다.

조사 파트에서 3.10년, 법인 파트에서 4.03년 근무하는 등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균형있는 시각이 요구되는 본·지방청의 다양한 직위에서 장기간 재직한 경험을 통해 중부청 조사1국장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약력]

△63년 경기 안성 △예산고, 서울시립대 세무학 △7급공채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국세청 법인세과법인2계 △국세청 조사국1-2계 △중부청 조사2-4-5계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조△서울청 감사2계장 △국세청 인사2계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계장 △국세청 심사1계장, 국세청 심사2, △홍성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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